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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실수업 중에서

    2022.10.05 by 레옹엄마

  • 혼자임 그리움

    2022.09.30 by 레옹엄마

  • 우리 아버지

    2022.09.30 by 레옹엄마

  • 노자의 우울 불안

    2022.09.30 by 레옹엄마

  • Bittersweet

    2022.09.21 by 레옹엄마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때 중에서

    2022.09.05 by 레옹엄마

  • 한발자국 물러나보기

    2022.09.05 by 레옹엄마

  • 당신의 특별한 우울 중에서

    2022.09.05 by 레옹엄마

상실수업 중에서

곧 다가올 상실의 한 순간을 생각하며...다시 꺼내본 책 중에서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채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면서 볼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은 사람에게 내 시간 내마음 다 쏟고 상처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썼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

카테고리 없음 2022. 10. 5. 14:21

혼자임 그리움

내 영혼 곁에 있는 사람들은 없었으므로/이외수 거짓말처럼 나는 혼자였다.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었다. 보고 싶은 사람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사람만 그리웠다. 사람들 속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작별하고 살고 싶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코 나와 뒤섞여지지 않았다. 그것을 알면서도 나는 왜 자꾸만 자꾸만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그 즈음에는 밤마다 자꾸 심한 바람이 불었다. 방안에 가만히 드러누워 귀를 열면 바람은 모든 것들을 펄럭거리게 만드는 것 같았다. (중략) 꼭 누구라고 집어 말할 수는 없고 그저 막연하게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나는 사실 외로웠다. 내 육신곁에 사람들이 많았으나 내 영혼 곁에 있는 사람들은 없었으므로 이외수 그리움 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 9. 30. 09:17

우리 아버지

그는 생래적으로 하나의 개인이엇다 결코 외톨이인 줄 모르는 외톨이 빛없는 선반위에 따로 보관된 통조림 처럼 안전하고 유일한 개체 스스로 적막할 운명을 타고난 자. 그것이 그였다. 혼자 먹을 밥한공기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반찬 식은 국을 앞에하고 유일한 위안이되어줄 소주와 담배가 담긴 검정 비닐봉지를 천천히 흔들면서 어둑한 골목 모퉁이를 걸어가는 그의 뒷모습을 상상하면 저릿한 통증에 사로잡힌다

카테고리 없음 2022. 9. 30. 09:14

노자의 우울 불안

"If you are depressed, you are living in the past. If you are anxious, you are living in the future." Lao Tzu

카테고리 없음 2022. 9. 30. 09:10

Bittersweet

하지만 긍정 심리학 분야는 슬픔과 갈망 등 인생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무시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오기도 했다. 심리학자 낸시 맥윌리암스Nancy McWilliams가 “인간 삶의 비극판보다 희극판에 (중략) 동조해 피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기보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지적하는 등 미국인의 정서에 편향된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된다. 어떤 사람의 의견이 아무리 싫어도, 어떤 사람의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하거나 사납더라도 그 사람 역시 과거에 고통을 겪은 적이 있거나 앞으로 겪을 수 있다는 점을 떠올리게 될 수 있다. “수피교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수피교는 처음엔 마음의 고통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글로 다룰 만한 존재가 되었다.’” 수전이 그녀의 유명한 TED 강연..

카테고리 없음 2022. 9. 21. 08:20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때 중에서

그래서 수용이다. 삶에는 본디 고통도 있음을, 이는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며 어쩔수 없는 것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좋겠지만 살다보면 아픔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념이다. 아픔의 소멸이 곧 행복은 아니다. 고통은 그대로 수용하고 다독이며 일이든 사람이든 사랑이든 무언가에 전념하는 것이 행복이다. 어찌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이는 지금의 아픔에만 몰입하곤 한다. 그러나 아무리 힘든 사람이라도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살아가며 버거울때가 많지만 누구에게나 내 나름의 행복에 다가가려 전념할 권리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9. 5. 17:04

한발자국 물러나보기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혜는 그 고통의 대상을 주관적 관점에서 객관적 관점으로 전환해서 TV 드라마 보듯 볼때 생겨난다. 내 고통이다에서 한발자국 물러나 무심히 그 고통을 보고 있으면 현상계의 실상이 드러나 알게 된다 혜민스님의 말씀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 9. 5. 17:03

당신의 특별한 우울 중에서

나는 지금 내가 있고 싶지 않은 곳에 있다. 주위엔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지 않는듯한 사람들뿐이다. 나도 그중 몇사람은 정말 싫다. 야심만만하고 당당한, 저마다 저의를 감추고 뭔가 벼르고 있는 사람들 잠깐 멈추자. 숨을 크게 쉬자. 내가 왜 여기 있고,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생각하자. 내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자 그런것들을 이루려면, 사람들과 한자리에서 시간을 보내야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좋아할 필요도 그들이 나를 좋아할 필요도 그들과 비슷해 보이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내 고양이를 무릎위에 앉히고 귀를 쓰다듬고 있다고 생각하자 말할 기회를 가만히 기다리다가 숨을 다시 크게 쉬고 최소한의 말로 내 요지를 전하자. 그리고 입닫고 있자.

카테고리 없음 2022. 9.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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